해외영업, 영어실력 정말 중요할까?

해외영업에서 영어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해외영업은 해외의 기업이나 개인과 거래를 하는 직무이기 때문에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야 합니다. 영어 실력이 좋지 않으면 거래처와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없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거래를 성사시키기 어려운 게 현직자의 생각입니다. 

 

예컨대 해외영업 담당자는 해외의 기업이나 개인과 이메일, 전화, 화상 회의를 통해 의사소통해야 합니다. 영어 실력이 좋지 않으면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없고, 거래처의 요구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없습니다.

 

또 해외영업 담당자는 해외의 전시회나 박람회에 참석하여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신규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영어 실력이 좋지 않으면 잠재 고객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신규 계약을 성사시키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해외영업 담당자는 해외의 기업이나 개인과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영어 실력이 좋지 않으면 계약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약 조건을 협상할 수 없지요.

 

 

해외영업에서 요구되는 영어 실력의 수준은 회사와 직무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회화, 독해, 작문 등 모든 영역에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의 영어 실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해외영업은 해외의 문화와 비즈니스 관행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와 함께 해외 문화와 비즈니스 관행에 대한 공부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능력 외에도 해외영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적극성, 인내심, 협업 능력 등 다양한 역량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영어 능력은 해외영업에서 가장 기본적인 역량이기 때문에, 해외영업에 관심이 있다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